아디다스 런닝용 타이즈, 수퍼노바 롱 타이츠 (S94403)
아디다스 런닝용 타이즈, 수퍼노바 롱 타이츠 (S94403) - 리뷰
런닝 아이템 리뷰 2탄! 이번엔 타이즈다.
하나 입고 세탁하고 말리고, 하나 입고 세탁하고~
반복을 위해 하의를 하나 더 장만했다.
조금 더 쫀쫀하고 런닝만을 위한... 타이즈!
아디다스 수퍼노바 롱 타이츠!
<이미지 출처: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발목 입구부터 무릎 밑 부분까지 배색이 들어가있고, 왼쪽 무릎에 아디다스 로고가 티안나게 박혀있다.
보다 자세한 이미지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 수퍼노타 롱 타이츠 ▶ 링크
가격은 할인 없이 79,000원에 구매했다.
아스트로 팬츠랑 양말 구매하는 김에...
테크핏은 대체로 발목 부분이 너무 조인다는 평이 많아서,
런닝에 좀 더 익숙해지고, 더 장기간 달리고 좋은 의류가 필요할때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우선은 런닝을 확실히 습관화, 취미화해야겠다!
재질은 클라이마라이트로, 두께감에 있어서는 아스트로 팬츠와 크게 차이는 없다.
2017/01/19 - [진지한 리뷰/아이템] - 아디다스 런닝용 팬츠, 리스판스 아스트로 팬츠 (AX6501)
그치만 입었을 때 더 몸에 착 달라붙어서 그런지, 보다 통풍이 안되는 느낌?
좀 더 보온성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수퍼노바는 신발 수퍼스타처럼, 하나의 스포츠 라인인 듯 싶다.
사이즈 100을 구매하였고,
필자 신체 스펙은 174 cm, 75 kg으로
일반 청바지 허리를 31~32정도 입는다.
길이감 OK, 허리도 OK.
아스트로팬츠와 마찬가지로 허리에 줄이고 늘릴 수 있는 끈이 있어서
허리 사이즈에는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될 듯 하다.
허리는 물론 하체를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잡아주지만,
그렇다고 너무 압박받지도 않는다. 아주 좋다.
발목 쪽에도 지퍼가 달려 있다.
입고 벗을떄 아주 편리하다.
기능은 물론 멋까지, 런닝 할때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뭐 좀 저렴했으면 하지만 그만큼 더 오래 입길 바라며...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