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1 점심식사, 오랜만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을 찾았다.
런치에 가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

맛나게 부시맨 브래드를 쓱싹 해주고,
양송이 스프까지 근데 오랜만에 왔는데 이제 샐러드도 조금 같이 준다.
강남점만 이런 건지, 아웃백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음.

아웃백스테디셀러~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는 맛의 "투움바 파스타"와 "베이비 백립"을 주문했다.

그리고 백립 사이드로, 감자를 시키고 멜티드 치즈를 추가해서 (+4,500원)
오지 치즈 후라이 완성~

둘이서 폭풍처럼 맛있게 쓱싹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6만 2천원 가량 나왔는데
이것저것 할인 혜택을 받아 4만원 대로 계산하고 나왔다.

여자친구가 참 똑똑함.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