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일상의 기록 중이다.
1월 20일 눈이 많이 왔고
주로 달리던 동네체육공원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달리는 내내 미끌미끌...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다리가 더 당기고 힘들었다.
밖에서 달리는게 더 상쾌하긴 한데~
이렇게 기상 영향도 크고, 부상 위험도 있으니
다음달 부터는 헬스를 끊고 실내에서 하던지 해야겠다...
런닝은 어플 "런데이" 을 활용해서 기록을 남기고 관리하고 있다.
풀보이스로 운동, 런닝 상식에 대해 많은 팁을 알려주고
응원도 해주고 좋다. 런닝 초보자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격하게 추천한다.
이제 초보자 8주 코스 중, 3주차 완주!
인터벌로 끽해야 4km 뛰니 무시했는데 운동량이 쌓이니
꽤 피로하다.
군 전역 후 달리기나 운동과 담쌓고 이제 다시 하려니까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이정도 런닝은 껌인줄 알았는데
내일부턴 4주차다.
귀찮음에, 추위에 굴복하지 말고 열심히 뛰자!!!!!
조급해하지 말고 겸손하게, 차근차근 천천히 단계를 밟자.
8주 코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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