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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배움/디지털 마케팅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내 블로그를 등록했다!



일하면서 광고주들이 본인들 홈페이지가 포털에서 이상하게 노출된다는 의뢰가 가끔씩 있었는데,

그 때 알아봤던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내가 직접 이용해봤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뭐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그냥 괜히 네이버에서 검색이 빨리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ㅋㅋ


직접 해보니까 전혀 어렵지 않았다. 광고주들도 쉽게 할 수 있을텐데... ㅠ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http://webmastertool.naver.com/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사이트 등록을 하려면 아래와 같이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주소창에서 보기엔 프로토콜이 보이지 않는데,

주소를 그냥 복사해서 붙이면 저절로 보여지니까, 그냥 지운다음에 확인하면 된다.

티스토리는 http:// 프로토콜이다.


그럼 다음은,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가 웹마스터 도구에 로그인한

본인이 소유한 사이트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다.



소유 확인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HTML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과

그냥 HTML 태그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네이버는 첫 번째 방법을 권장한다.

태그를 삽입하는 방법보다는 조금 더 복잡해보여서 나는 태그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지레 겁먹고 HTML 업로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관리자 모드 → HTML/CSS 수정 → 우측의 "업로드" 클릭 후 여기서 업로드를 하면 되는 것 같다.



태그 삽입 방법 역시, 주어진 메타태그를 고대로 복사해서

HTML 편집기를 켠다음 <head> 밑에 바로 붙여넣기 하면 된다. 나는 아래 위치(4째줄)에 넣었다.



그럼 얼마 안있어서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추가/소유 확인이 된다.


그리고 등록 완료 화면에서 URL을 클릭 하면 아래 화면으로 넘어가서

웹마스터 도구에서 내 블로그의 어떤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있는지 현황들을 볼 수 있다.



정확히 각 메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우선 내 포스팅들이 네이버에서 좀 더 검색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요청 > 웹 페이지 수집 메뉴에서 포스팅 URL을 입력했다.

늦은 시각임에도, 금방 상태는 "수집성공"으로 바뀌었다.


*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이 검색 반영에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는 메뉴들을 살펴본 후의 단순 내 추측이다.



그리고 검증>웹 페이지 최적화에서 내가 등록했던 포스팅 URL로 확인을 해보면...

오 정말 내 컨텐츠를 네이버에서 수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검색에 반영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진토커, 진지빨자만 쳐도 네이버에서 노출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