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많이 회복됐다. 어지간한 것들은 다 보이고 볼 수 있다.
-5.0 대의 시력이었는데 체감으로 0.8~0.9 정도 되는것 같다.
장시간의 컴퓨터, 독서 등 근거리 작업은 피하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아직은 장시간 뭔가를 할 수는 없다.
누워서 팟캐스트를 듣거나, 가벼운 운동 정도만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꾸준히 소염제와 인공눈물도 넣으면서 관리를 잘 해야지... 하루 빨리 시력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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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런데이 6주차 돌입!
4분씩 다섯번 뛰려니까 진짜 힘들다. 초보자 코스라고 무시했었는데... 힘들다 힘들어.
보통 달리기 속도가 얼만지 모르니... 음... 나는 평균 페이스를 11km/h 로 꾸준히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또 하나의 2017년 버킷리스트! - 하프마라톤에 참가하고 완주하자!
꾸준함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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